다른이름
2022/03/15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저도 5개월째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단받아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평소에 잘웃고 농담도 하니 아무도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사실 가족땜에 생긴 병이라 가족 중 1명만 알고 있고
주위 사람들은 아예 몰라요.

그 한명도 전혀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네가 스스로 병을 키우고 있다라며 저를 나무라더군요.

항상 행복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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