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뭔가 힘든일이 있으면 다 해결되고 이야기 하거나 아니면 말을 안하고 혼자 견디는 편이였는데.. 

어떤 상담사님이 
친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자신의 힘든점을 말해야 주변에서도 힘들 때 저를 찾아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부터는 좋은 싫든 좀 말하면서 살고 있는데.. 확실히 제 정신적인 건강에 좋더라구요

말을 하는게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도 제 스스로 응어리가 있어서 힘들어 속이 썩어가면 누가 알아줄까요 ㅠㅠ.. 

조금은 이야기를 하셔서 맘의 응어리도 풀어 보시는게 어떠신지 ㅠㅠ 의견을 조심히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