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2022/03/27
고생하시네요. 요즘 젊은 분들 사이에선 오미크론 증상이 그리 독하지 않다는 소문이 돌아서 자신도 걸려서 한동안 쉬자~는 의식이 많다고 해요. 뭐 증상이 가볍고 견딜만 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건강했어도 자신의 몸과 오미크론이 부딛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자신만 생각해선 안된다는거죠. 행여 혹시 모를 주변에 노약자분들께 감염을 옮길 수도 있으니 개인만 생각하지는 않았음 합니다. 걸리신 분들께선 큰 고통없이 안쾌 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다기님 주변에 젊은 분들은 그런 인식을 가지고 계신가봐요..! 제 주변 젊은 분들은 확진되면 회사를 5일 비워야해서 전전긍긍하고 키트 검사 안할 거라는 장난(?)도 치고, 확진되고 나서는 회사에서 연락올까봐 핸드폰 항시 대기하고 급한 거 계속 연락하고 그러거든요.
다기님 말씀대로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야하고, 증상이 나타면 주저없이 검사를 해보고, 결국 확진되면 빠르게 격리 들어가는 것이 주변에게 피해를 덜 끼치는 것이겠죠.
'증상이 심하지 않으니 조금 쉬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만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을 거라고 믿구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젊은 사람들만 있을 것 같진 않아서 지나가다가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젊은 사람이며 확진된 입장에서 약간 발끈(?)한 것도 맞지만 다기님 주변에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목격하셨으니 저렇게 쓰신 거겠죠? 약간 씁쓸하네요.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도 책임감 있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기님 주변에 젊은 분들은 그런 인식을 가지고 계신가봐요..! 제 주변 젊은 분들은 확진되면 회사를 5일 비워야해서 전전긍긍하고 키트 검사 안할 거라는 장난(?)도 치고, 확진되고 나서는 회사에서 연락올까봐 핸드폰 항시 대기하고 급한 거 계속 연락하고 그러거든요.
다기님 말씀대로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야하고, 증상이 나타면 주저없이 검사를 해보고, 결국 확진되면 빠르게 격리 들어가는 것이 주변에게 피해를 덜 끼치는 것이겠죠.
'증상이 심하지 않으니 조금 쉬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만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을 거라고 믿구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젊은 사람들만 있을 것 같진 않아서 지나가다가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젊은 사람이며 확진된 입장에서 약간 발끈(?)한 것도 맞지만 다기님 주변에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목격하셨으니 저렇게 쓰신 거겠죠? 약간 씁쓸하네요.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도 책임감 있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