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로 소통하진 않았지만 탈퇴소식에 충격 받았다가 다시 모습을 보이신 미혜님의 글에 반가워한 1인입니다^^
이글을 보고 다시 구독을 했네요
조금 늦었지만요
저는화장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도 화장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화장은 신부화장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일 화려했었던 것 같네요
그렇다고 피부가 엄청 백옥같다거나 한번쯤 다시 뒤돌아볼만큼 미인은 절대로 아닙니다 ㅎㅎ
화장품 냄새가 저한테는 어떤 냄새보다 견디기 힘들어서요. 지금도 스킨 로션이 최선이고 어쩌다 썬블록까지 한다면 저에겐 완벽한 화장(?)이랍니다
하루의 시작이며 삶을 살아갈 열정이라 매일 화장을 하신다니 그 열정 응원합니다
저는 여전히 치열한 육아에 하루하루 버티는 것만으로 그 최소한의 열정도 소모해버리는 듯 합니다
그나마 이곳 얼룩소에서 저는...
이글을 보고 다시 구독을 했네요
조금 늦었지만요
저는화장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도 화장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화장은 신부화장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일 화려했었던 것 같네요
그렇다고 피부가 엄청 백옥같다거나 한번쯤 다시 뒤돌아볼만큼 미인은 절대로 아닙니다 ㅎㅎ
화장품 냄새가 저한테는 어떤 냄새보다 견디기 힘들어서요. 지금도 스킨 로션이 최선이고 어쩌다 썬블록까지 한다면 저에겐 완벽한 화장(?)이랍니다
하루의 시작이며 삶을 살아갈 열정이라 매일 화장을 하신다니 그 열정 응원합니다
저는 여전히 치열한 육아에 하루하루 버티는 것만으로 그 최소한의 열정도 소모해버리는 듯 합니다
그나마 이곳 얼룩소에서 저는...
안녕하세요 반짝한님.^^
저에겐 화장이 외모를 위한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렇담 귀찮을 것같아요.
귀찮지 않고 활발해지고 밝은 마음을 갖기위한 준비 동작 같아요.^^
화장을 하지 않지만 공감하고 마음을 헤아려주심에 따뜻해집니다.
저도 여전히 글에 서투른 6갤차 병아리입니다.
함께 성장해요.
두 팔벌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