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책이지만 계속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
2022/03/17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넘어서는 책은 당장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언젠가는 나에게 중요한 지식 또는 배경 사상이되어 나를 이끌지 않을까 생각한다.
독서는 작가의 시간으로 미리 가서 잠깐 경험해보는게 아닐까?
아직 살아보지 않은 시간이라 당장 이해하기 어려워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처럼 공감할 수 있다.
새롭운 경험임에도 어느날 문득 책을 통해 미리 가본 작가의 시간을 경험할때 공감했던 것이 떠오른다.
이것은 언젠가 경험한것 처럼, 비슷한거 상황이라 인식된다.
어려운 책이지만 계속 읽어두면 어느 순간 경험한것처럼 느껴진다.
그때 다시 읽으면 더욱 좋은 책이 되어 나를 발전시켜줄 것이다.
그래서 어려운 책이라도 흥미가 간다면 독서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