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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3/17
우울증은 아무리 밝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마음속에 조금씩은 바이러스처럼 
잠재해 있는 아이같아요.
그래서 마음의병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마음의 병은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공황장애 ㆍ우울증 
그런것 일하는 업종이 관련있어서 
옆에서 많이 듣고 많이 보기는 했지만,
저한테는 전혀 관련없는
일인줄로만 믿고 있었어요. 
자신만만했었죠~^^
그런데, 살다보니 이런저런일 겪으면서 
멘탈도 조금씩 깨지고 
나에게도 공황장애 같은 느낌이 오더라고요.
나이를 한살씩 먹으면서 
조금씩 의심을 하게 되는
 나의 몸상태...
혹시 이게 공황장애인가? ...

조금씩은 다들 우울증, 공황장애 가 있는데 
아직 신체적으로 느끼지 못할뿐 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이 좀더 살기좋은 복지국가 가 되면 
이런 마음 아픈 소식들도 좀 줄어들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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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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