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시민공원으로 개방?!
2022/03/22
윤 당선인은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하며, 예산과 이른 시기 등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속도감있게 추진되어야만 시행할 수 있다"며 새 정부 용산시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녹지원은 약 3,300㎡ 규모로, 1968년에 만들어졌다. 과거 경복궁 후원으로 쓰이다가 잔디를 심으며 야외 행사장 등의 성격으로 바뀌었고, 현재 120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역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