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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참을 수 없는 질문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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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도 없는 등.신.들.
이런 상.등.신.들.
어디에 눈을 부라리고. 어디에 힘을 들여야 할줄도 모르면서.
어리석다. 어리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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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 20대에 엄청 좋아했던 작가인데 이제는 거의 잊고 지냈네요.
여기서 조금 바뀐 제목의 글을 읽습니다. 쩝.. 참 시끌벅적한 요즘입니다. 대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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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소신있게 발언해야 된다고봅니다. 답변할수 있을만한 질문만 한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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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 대해서 너무도 적나라하게 표현을 잘 해주셨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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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기더기, 외람이.
포털을 보고 있으면 암다아암 합니다.
그래놓고 기자랍시고 ..
개혁의 대상이 되신 소감이 어떠신지?
눈 부릅 뜨고 보고 있어요.
공정한 척 좀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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