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우리 회사 막둥이가 31살입니다.
언제나 헤맑지요. 내년이면 지천명  될 자기 직장 상사에게  매번 술만 먹으면 "꺼지세요!" 한답니다.
웃으며 말하는 건 좋아하니까 건네는 말이라나요?
버릇은 없지만 전 그 모습이 이쁩니다.
지치지 마세요! 조만간 행복해질 겁니다..
삶에 대해, 가족에 대해, 그리고 내 자신에게..
시간이 지나 실망을 덜하도록 지금처럼 생각하세요.

서른 하나에 나는 왜 그렇게 살았나 생각해 봅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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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보다는 오늘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전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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