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3
죽고 싶은 마음...
어찌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았을런지..
그렇다고 님의 생각을 가볍다거나 무시하는 의미는 절대 아니니 일말의 오해도 하시지 마시고요..
죽음을 문뜩 문뜩 생각하던 제가 뒤통수를 크게 맞은 듯 충격을 받은건  앞도 보이지 않는 현실과 막막함에 허둥댈때  제 처가 한 말이었습니다.. 9층 아파트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자신을 봤다고...그  때 알았습니다..죽음을 생각한게 나 뿐만은 아니라는걸... 그리고  그 날 전 모든걸, 내 자신을 내려놓고, 그 날  죽어  다시 삽니다...덤으로 사는 삶으로 생각하며...
힘 내세요..정신 소아과 간호선생님 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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