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회견에서 참 상세히도 설명하시더군요 . 집무실 이전 가능합니다..하지만 당선자의 신분으로는 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대통령으로 취임을 하고 난 후 군 통수권자의 신분으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무실 이전의 계획이 선거공약엔 광화문에서 당선 후 용산으로 바뀌었고  최종결정까자의 시간은 용산을 둘러본 후 보고를 듣고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최종선정 되었다 발표했습니다. 청와대에는 절대 들어갈 일 없다는 발언.. 취임과 동시에 용산에서 집무를 보겠다는 발언보다 의아했던 건 ..?왜  청와대에서 임기 개시 후 심사숙고하며 최종 결정지를 선택하면 안되는 일인지.. 지금껏 청와대가 제왕적 군주가 있었던 곳인가요..문재인 정부가 마지막까지  사용해야 할 곳이고 인수인계에는 청와대내 물적, 인적 사안들과 시설 운영과 관리, 보관, 여러 형태의 인수인계건이 있을텐데..청와대와 준비가 덜 된 용산 사이에서 인수인계가 제대로 진행될지.. 오늘 그보다 더 실망스러웠던 건 기자회견시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