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사람
촌사람 · 재테크에 관심많은 서울촌사람입니다
2022/03/22
오~~우 생각거리 던져주셔서 감사해요
말뚝에 묶인 어린 코끼리....참 흥미롭네요.
그리고 꼭 제 얘기 같습니다.
너무너무 무섭지만 그 당시엔 말뚝을 뽑으니 
내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자신감
그리고 그런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런데....저에겐 여러 말뚝이 있었네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그냥 묶여만 있고 안주하지않았나..합니다

지금 그 말뚝들을 뽑아내지 못해서
톡톡히 반성합니다.
1년, 3년 그리고 10년 후엔 내 자신을 자랑스러워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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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핑계말고 자신을 믿어보려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언,판단,비난,비판하지않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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