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26
 아.  이거.. 싸울 일은 정말 아닌데....
님의 따뜻한 마음이 무시 당했다는게 너무 속상하시죠  
놔두고 그냥 오지 왜 두시간이나 기다렸대요?
너무 일편단심민들레 군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속 넓은 님이 참아야지
여자한테 이기려는 남자 젤 싫어요
무조건 져줘도  결국 지는게 아니랍니다
암튼 그 여자친구 미울만큼 부럽네요
빨리 화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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