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만원 일시불!

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3/12/09
내가 처음 산 노트북

대학생 때, 운 좋게 장학금을 타서 노트북 하나를 장만했었다. 집에 있던 노트북을 가지고 갔었는데, 너무 두툼~해서 무거워 가지고 다니는데 어깨가 아팠다. 140만원이었던가? 14인치 그램을 사고 나서 얼마나 만족했었는지 모른다. 너무 가벼워서 휘뚜루 마뚜루(?) 들고 다니기도 좋고 .. 그렇게 8년 가량 썼다.

꽤 오랜 시간 써서인지, 로그 온 되는 시간이 굉장히 길어졌다. 인터넷을 하다가 갑자기 화면이 검정색처럼 꺼지기도 하고, 오류가 났는지 지지직 거리는 화면이 나타나는 주기도 길어졌다. 잔업, 그리고 여가 모두 노트북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터라 고민을 했다. 고쳐서 조금 더 써, 아님 새로 사...

시원하게 긁기

고민은 잠깐 했지만 노트북이 안 좋으면 삶의 질이 떨어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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