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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4/03/25
저도 사는게 바빠서 얼룩소를 제대로 못 왔는데 ...
와서 글들을 보다가 프시코님의 반가운 글이 
내 눈에 들어옵니다.

글이 칙칙하다고 하셨는데 ...
절대로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이런 경험담은 
누구에게 말도 못하면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또 어떤분들에게는 살아가는데 정말 진심으로 큰 용기와 희망적인 글입니다.

저는 이 짧은 글을 한글자 한글자 조심히 읽어내려가면서 많은 그림들이 그려집니다.
그 동안 되풀이 되었던 치료과정에서 얼마나 힘들고 세상이 원망스러웠을까요.
분명 눈물도 많이 흘렸을테고 
그래도 힘든 치료 끝까지 잘 버티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저희들에게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하고 계시니깐,
앞으로도 분명 또 더 건강해질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분명 웃으며 옛이야기 할때가 오겠지요.
ㅎㅎ
그날까지 계속 힘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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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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