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을 다 먹고 이미 양치까지 다 완료했는데도 불구하고.... 야식이 먹고 싶은 밤이네요. 저녁에는 왜 이렇게 항상 먹고 싶은 음식들이 많은건지 모르겠어요! 티비를 보면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나오는 음식마다 주문해서 먹고 싶어져요 ~~~

오늘 저녁은 유난히 통닭이 떠오르네요 .. ㅎ..ㅎ... 야식을 주문하려면 주문할수도 있지만 저는 저의 소화기관이 약하다는 것을 알기에! 평소에 먹는 양을 넘어서 과식을 하면 분명 다음날에 설사를 할 것임을 알기에! 그저 먹고싶은 음식을 상상만 하면서 밤을 보내고 있어요.

닭은 오늘은 힘들듯 하고 내일 먹어야겠어요...!!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건지 늘 먹고 싶은 음식들이 새로 생겨나요. 요즘에는 날씨가 더워서 아예 이열치열로 뜨거운 탕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