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들려서 외투를 바꿔입고 나갔네요.

어제는 패딩입었더니 좀 덥더라구요.
낮엔 온도가 17도였다니...

그래서 오늘 아침에 고민하다가 패딩말고 가을 잠바 입었더니...

비오고 눈오고...
쌀쌀하더라구요;;;

흠...

저녁에 퇴근하고 출출해서 밥먹으려는데 튀김이
땡기더라구요... ^^;

집에서 튀겨먹을건 냉장고 뒤져봐도 없고...

돈까스 사러 갔는데 마감중이네요. ㅠㅠ

8시 좀 넘었는데 마감이라니...
아쉽지만 포기.

어쩔까 고민하다가 전에 선물받은 쿠폰 생각나서
근처 치킨집 알아보고 가서 주문했네요. ㅎㅎ

조리시간 25분...
주문하고 근처를 떠돌다가 잘 챙겨왔네요.

고추바사삭 치킨... ㅎㅎ

평소에는 치킨 잘 안사먹는 편인데...
쿠폰 같은거 선물받으면 그때나 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