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은 결국, 한 문장으로 남는다.

소소한 행복 가이드
소소한 행복 가이드 · 경제적 자유를 준비하고 현재를 즐기는
2023/03/12
자청-역행자 책이 인기 베스트셀러가 되서 그런지
요즘 사람들이 책을 더 많이 찾는 느낌이기는 하다.
그러나 나는 책을 무조건 여러 권 읽는다고 좋은 건 아니라고 본다.
책은 결국, 한 문장으로 기억된다.
그 수많은 페이지 수와
수많은 글 중에서도
나에게 정말 와닿는 그 한 문장으로 남는다.
EBS이지영 강사님이 그러셨다.
책을 줄치며 읽으라고. 그리고 그 줄 친 문장들만 다시 다 읽어보고
그 중에서 추리고 추려 결국은 마지막 한 문장이
이 책을 가장 대표해주는 나만의 시그니쳐 타이틀이라고.
책은 여러권을 꼭 읽을 필요가 없다.
한 권을 제대로 읽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시크릿 책을 60번 읽은 켈리최 회장님부터
한 책만 100번 읽고, 한 영화만 10번 넘게 본 사람들이 있듯이
우리는 망각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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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립대 Stony Brook University 심리학과 졸업 고려대 교육대학원 영어교육학과 졸업 국제학교 초등담임 30대 직장인, 자동수익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내요. 현재에 감사하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도 함께 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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