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말하자면 복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괴롭힘을 하는 주동자는 있겠지만 그거는
한사람만이 하는게 아니니깐요.
하지만 피해자는 주동자들보단 수가 적은게 사실입니다.

문동은처럼 자신의 삶을 갈아넣어서 복수를 하지 않는이상
그건 쉽지 않다고 봅니다. 
문동은은 단한순간의 우연도 없었다고 하죠.
하지만 조력자들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살면서 운이 많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죠.
현실세계는 냉정합니다.. 다른 한사람을 도와주기는 쉽지 않죠.

마지막 그림이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잊어버리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걸요..

제가 별로 살지 않았지만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되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는걸
꼭 잊지말고 이말만 새기면서 살다보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