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지식'을 가지고 싶었고, 현재는 '사람'을 가지고 싶다.
나의 어린 시절은 들은 바로는 총명한 소년이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다)
한 번 자아성찰을 해보자면 그저 '지식'을 가지고 싶은 소년이었을
뿐이었다.
어른과 대화하고 싶었기에 어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싶었고, 같은 나잇대의 애들과 교류를 싫어했다.
뭐라도 되는 양 어려운 어휘를 읊으면 어른들은 나를
똑똑하게 보았다.
그 시선이.
그 칭찬들이 나를 기분 좋게 했고, 어른들의 지적인 수다에
끼고 싶었다.
지금 과거의 나를 바라보자면 어차피 대다수의 어른들은
총명한 어린이라 할지라도 자신과의 위치와 대등하게
보진 않는데 말이다.
그래봤자 어린이라거나.
그 나잇대의 순수하고 밝은 어린애를 선호하는데 말이다.
(굳이 팍팍한 현실에 어린애까지 회의적인 사회로 시선을
바라보는 조숙한 애는 끌리지 않는 법 이랄까)
그래서 경험...
(믿거나 말거나 말이다)
한 번 자아성찰을 해보자면 그저 '지식'을 가지고 싶은 소년이었을
뿐이었다.
어른과 대화하고 싶었기에 어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싶었고, 같은 나잇대의 애들과 교류를 싫어했다.
뭐라도 되는 양 어려운 어휘를 읊으면 어른들은 나를
똑똑하게 보았다.
그 시선이.
그 칭찬들이 나를 기분 좋게 했고, 어른들의 지적인 수다에
끼고 싶었다.
지금 과거의 나를 바라보자면 어차피 대다수의 어른들은
총명한 어린이라 할지라도 자신과의 위치와 대등하게
보진 않는데 말이다.
그래봤자 어린이라거나.
그 나잇대의 순수하고 밝은 어린애를 선호하는데 말이다.
(굳이 팍팍한 현실에 어린애까지 회의적인 사회로 시선을
바라보는 조숙한 애는 끌리지 않는 법 이랄까)
그래서 경험...
팔로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들을 잘쓰시는데...요즘 잘 활동을 안하시는것 같습니다. 자주 글올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