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제는 제가 늘 생각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이 자리에서 발표하게 되네요.

초중고에서 치르는 시험은 필요없다!!

시험이라는 것이 학생이 그동안 얼마나 수업을 이해했느냐를 평가하기 위한 것인데, 문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사회에 나가서 얼마나 쓸모가 있느냐 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의 시험제도는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사용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대학에 가고 나면 다 필요없는 내용들을 무엇하러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직장에 다닌다 해도 누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물어볼까요?

작곡가가 멜로디를 만드는데, 물리학, 지구 과학, 윤리, 도덕, 미분 적분, 인수분해, 과거분사, 현재완료 등을 써 먹을까요?
그외에도 편의점 알바생이든, 운동선수든, 경찰 등 여러 직업 중에서 위 내용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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