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1
너부리님. “이스라엘 - 하마스간의 전쟁을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으로 옮기려는 시도는 성공적”이라니요? 3주간의 폭격으로 8천300명을 죽인 것이 “성공적”인가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님이 말하는 “국제법을 준수하고 인권의 토대”에 입각한 행동이라고 정말로 생각하십니까? 제가 왜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에 대한 지적”을 안하냐구요? 님이 제 글을 꾸준히 보셨다면 제가 이미 수차례나 하마스를 강력 비판하고 이스라엘 시민들의 희생에 큰 슬픔을 표현했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앞으로도 이스라엘의 지금 폭격과 대학살을 규탄하는 모든 글을 쓸 때마다 항상 그 이야기를 빠짐없이 담아야 할까요? 마치 ‘하마스를 지지하지 않고 테러리스트 편이 아니라는 ...
이윤보다 사람이 목적이 되는 다른 세상을 꿈꾸며 함께 배우고 토론하고 행동하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다른세상을향한연대>라는 작은 모임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첫 책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1685718
생각하게 만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인명경시라는 문화가 얼마나 세상에 해악이 되는지 이해 못하는 이가 너무 많아 답답합니다
너부리 님은 해일 오는데 조개 줍는 유형인가 봅니다. 스데롯 스크린의 관객 같은 마음이시겠네요. 너부리 님은...
생각하게 만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인명경시라는 문화가 얼마나 세상에 해악이 되는지 이해 못하는 이가 너무 많아 답답합니다
너부리 님은 해일 오는데 조개 줍는 유형인가 봅니다. 스데롯 스크린의 관객 같은 마음이시겠네요. 너부리 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