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11
안녕하세요 현안님.
현안님은 우리 큰 언니와 나이가 같으신데 연배가 다르신 것 같아요. 뭔가 연륜에서 우러 나온 사골 진국의 감성이 현안님 글에 특유의 색을 더해 주는데 연륜이라기엔 넘 젊으세요.
요즘은 우리 엄마(61세)도 새댁이라고 불릴만큼 현안님과 저는 거의 청춘이죠^^
현안님의 글로 생각들을 들여다 보면 참 멋지게 나이들어간다고 생각이 들어서 닮고 싶어요.
여전히 청춘인 현안님의 삶, 그리고 10년동안 뿌듯하게 채워질 그 스토리들을 응원해요 멋진 현안님..^^
현안님은 우리 큰 언니와 나이가 같으신데 연배가 다르신 것 같아요. 뭔가 연륜에서 우러 나온 사골 진국의 감성이 현안님 글에 특유의 색을 더해 주는데 연륜이라기엔 넘 젊으세요.
요즘은 우리 엄마(61세)도 새댁이라고 불릴만큼 현안님과 저는 거의 청춘이죠^^
현안님의 글로 생각들을 들여다 보면 참 멋지게 나이들어간다고 생각이 들어서 닮고 싶어요.
여전히 청춘인 현안님의 삶, 그리고 10년동안 뿌듯하게 채워질 그 스토리들을 응원해요 멋진 현안님..^^
네네 저도 현안님 글을 보고 제 소개에 나이를 지워보려고요.
저는 나이를 적어둬서 30대로 보는지 궁굼해집니다.
선입견 배제하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어요.
일상에 너무 깊숙히 침투한 선입견입니다.ㅜㅡㅠ
역시 고민과 생각을 거듭하시는 현안님.^^
글이란 게 뭔지 참... 오늘은 종일 글에서 느껴지는 나이에 갇힌 느낌이네요. 성숙과 문체, 그리고 살아온 삶. 글이 분명 그 사람을 담아내지만, 또 모두 담아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선입견은 좋지 않으니 배제하는 노력도 해야겠네요. 아고 어려워요 어려워 ㅋㅋㅋ
아무래도 생각의 깊이 때문인 것 같아요. 글이 곧 그사람의 말이고 생각이고 살아온 삶이니까요.
확실히 편하게? 살아오거나 생각이 조금 덜 성숙한 사람들의 말은 가볍게 느껴지고 만약 그 말이 글로 써졌다면 나이가 많아도 어리다는 오해를할 것 같아요.
이것도 선입견 이겠지요. 하하하하하하하
어제 빅맥쎄트님 댓글 이후로 글과 나이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어요. 글에서 연륜이 느껴지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생각의 깊이 때문일까요, 문체 때문일까요. 좀더 깊게 고민해봐야겠어요 ㅋㅋ
참 십년 다이어리 강추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네네 저도 현안님 글을 보고 제 소개에 나이를 지워보려고요.
저는 나이를 적어둬서 30대로 보는지 궁굼해집니다.
선입견 배제하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어요.
일상에 너무 깊숙히 침투한 선입견입니다.ㅜㅡㅠ
역시 고민과 생각을 거듭하시는 현안님.^^
글이란 게 뭔지 참... 오늘은 종일 글에서 느껴지는 나이에 갇힌 느낌이네요. 성숙과 문체, 그리고 살아온 삶. 글이 분명 그 사람을 담아내지만, 또 모두 담아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선입견은 좋지 않으니 배제하는 노력도 해야겠네요. 아고 어려워요 어려워 ㅋㅋㅋ
아무래도 생각의 깊이 때문인 것 같아요. 글이 곧 그사람의 말이고 생각이고 살아온 삶이니까요.
확실히 편하게? 살아오거나 생각이 조금 덜 성숙한 사람들의 말은 가볍게 느껴지고 만약 그 말이 글로 써졌다면 나이가 많아도 어리다는 오해를할 것 같아요.
이것도 선입견 이겠지요. 하하하하하하하
어제 빅맥쎄트님 댓글 이후로 글과 나이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어요. 글에서 연륜이 느껴지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생각의 깊이 때문일까요, 문체 때문일까요. 좀더 깊게 고민해봐야겠어요 ㅋㅋ
참 십년 다이어리 강추합니다!! 응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