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11
안녕하세요 현안님.

현안님은 우리 큰 언니와 나이가 같으신데 연배가 다르신 것 같아요. 뭔가 연륜에서 우러 나온 사골 진국의 감성이 현안님 글에 특유의 색을 더해 주는데 연륜이라기엔 넘 젊으세요.

요즘은 우리 엄마(61세)도 새댁이라고 불릴만큼 현안님과 저는 거의 청춘이죠^^

현안님의 글로 생각들을 들여다 보면 참 멋지게 나이들어간다고 생각이 들어서 닮고 싶어요. 

여전히 청춘인 현안님의 삶, 그리고 10년동안 뿌듯하게 채워질 그 스토리들을 응원해요 멋진 현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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