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5
저는 님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는 아들의 부모 입니다
아들은 올해 특성화고 졸업을했고 공기업 5개월차 햇병아리 입니다
님글을 읽으니 우리 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린나이에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랑 대견한 마음이 교차합니다
부모로써 학벌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아들이 선택한 길이니 존중해줍니다
님도
남들보다 먼저 시작한 만큼
남들보다 분명 기반도 빨리 잡을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 힘든일도 많이 생기겠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하셔서 멋진 미래를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비슷한 아들을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들은 올해 특성화고 졸업을했고 공기업 5개월차 햇병아리 입니다
님글을 읽으니 우리 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린나이에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랑 대견한 마음이 교차합니다
부모로써 학벌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아들이 선택한 길이니 존중해줍니다
님도
남들보다 먼저 시작한 만큼
남들보다 분명 기반도 빨리 잡을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 힘든일도 많이 생기겠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하셔서 멋진 미래를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비슷한 아들을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희 부모님도 제 학벌에 제일 마음 아파하셨어요. 좋은 직장을 가졌다 한들, 남들 다 가는 대학도 못갓다고 하시면서요. 단순히 대학교 학력 한 줄이 아니라 제게 도움이 되는 전공을 선택해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부모님 입장으로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도 잇을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희 부모님도 제 학벌에 제일 마음 아파하셨어요. 좋은 직장을 가졌다 한들, 남들 다 가는 대학도 못갓다고 하시면서요. 단순히 대학교 학력 한 줄이 아니라 제게 도움이 되는 전공을 선택해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부모님 입장으로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도 잇을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