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은 아무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 행동이잖아요. 마음 가는 대로,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권리가 겁쟁이님한테는 있답니다. 이런 일이 두렵다고 느끼신다면 왜 두려운지 내면에게 자세히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겁쟁이님에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자격이 있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상처 받으면 어때요. 다음엔 더 좋은 사람을 만나려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되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잘 되실거니깐 걱정 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