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7/20
4년전쯤 일을 하고있을때 남편이 운동화가
다 떨어지고 발이 아프다고해서 생일 선물로
네* 운동화 2켤레를 큰맘먹고 선물해줬습니다
메이커는 비싸서 안 신는다고 안사고, 시장에서
사서 신고 다니더니 새로산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서
비싼게좋긴하다며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까지도 신고 다닙니다
아까워서 잘 안신더니 1켤레는 너무 낡아서 
버리고 1켤레는 하도 아껴서 아직도
새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사줄테니 신으래도 외출할때만 
신고 일할때는 싼거 신고다닙니다
아끼는것도 좋은데 ᆢ
가끔은 진짜  궁상입니다
그럴때마다 속상하거든요ᆢ
다음에 또 한켤레 사줘야겠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