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5
저도 취업하고 첫 직장에서 2년, 그 이후에도 계속 한 직장에서 2년마다 세번을 이직을 했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첫직장에 재입사해서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요. 그렇게 이직을 하면서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나는 왜 이렇게 방황을 할까, 다른 친구처럼 차라리 한군데 오래 있지도 못하고, 아니면 급이 높은 곳을 도전하는 것도 아니고, 이력서와 면접에도 자신 없어서 비슷비슷한 곳만 돌아다니는 제가 발전도, 성장도 없어보여 한심 하더라구요. 그런데 참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완전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지인분이 이런 저를 보고는 "차라리 한군데 옭아매어 있는거 보다 여기저기 다른 회사에서 경험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며. 그분도 1~2년마다 이직하고 있지만 사실 이 말을 해준 분은 자신만의 ...
지인분이 이런 저를 보고는 "차라리 한군데 옭아매어 있는거 보다 여기저기 다른 회사에서 경험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며. 그분도 1~2년마다 이직하고 있지만 사실 이 말을 해준 분은 자신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