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현 · 최근에 시간이 많아졌어요.
2021/10/11
어두운 주제네요. 광주공장 이곳저곳에서 
비정규직으로 떠돌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5년사이에 10곳이상 옮긴것 같습니다. 개중에는 무노조로 유명한 삼성전자도 
있었고 강성노조로 유명한 외국계 에어컨 회사도 있었습니다. 분명히 기업측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걸 알지만 노조측도 장난 아니었
습니다. 삼성에어컨 1시간 물량이면 외국계
에에컨쪽은 4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번에 바꿀려고 하지말고, 노조측 정직원의
안전만 보장받으려 하지말고, 세습승계 같은거
주장하지 말고, 하나씩 많이는 못바꾸더라도
조금이라도 전체의 이익을 향해 간다면
좋겠습니다. 기업의 욕심으로 정직원이란
단어가 사라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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