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6/28
얼룩소 첫 글 남긴지 백일됐어요 : 100일의 기록
저는 2022년 3월 21일 가입한 사용자입니다. 오늘이 꼭 100일 되는 날입니다. 앞으로 100일 후엔 어떤 글을 쓰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지난주 북적북적했던 백일잔치, 이번에는 저입니다. 약간 침울한 날들이 이어지다가, 문득 지난주에 여기저기서 100일 됐다고 잔치를 했습니다. 떠들썩하니 잔치를 하니 날씨랑 상관없이 축제 분위기였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뒤늦게.. 저는 오늘로서 딱 100일이 되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몇자 남겨봅니다. 100일이라 하면... 가뜩이나 어렵게 갖은 아이인데, 임신 후반부인 33주에 임신중독증으로 한달간 병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 낳고, 또 중환자실로 실려갔어요. 우여곡절이 많은 출산과정을 겪었어요. 그리고 100일이 되었던 때입니다. 와.. 100일이라니. 안기도 어색했던 아이는 50일이 지나고, 100일이 되었던 때였습니다. 스스로 대견하고 기특해 했던 기억이...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28
잔업주부 청자몽님 백일 축하해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청자몽님 백일 축하드려요^_^
우리 잔업주부님은 마치 얼룩소의 리포터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얼룩소의 첫 시작을 되짚어 주시고, 변화와 이벤트를  가장 먼저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스크롤 신공 !! 👏👏👍 인정합니다! ㅎ 
제 모지란 첫 글(주식에 관한 어색한 답글- 그땐 그것도 엄청 고민고민하고 꾹꾹 눌러 썼답니다;;;)도 찾아주시고, 친절히 102일이라고 알려주신 것 기억납니다. 

얼룩소의 산 증인 북매니악님의 첫글과 날짜를 찾아주신 것을 보면 보통분이 아니십니다. ㅎ
청자몽님 시끌벅적한 백일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_^ 🎉🥳👏🎊🎂🎁

앞으로도 좋은 글과 소통!!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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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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