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첫 글 남긴지 백일됐어요 : 100일의 기록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6/28
저는 2022년 3월 21일 가입한
사용자입니다. 오늘이 꼭 100일 되는 날입니다.
앞으로 100일 후엔 어떤 글을 쓰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지난주 북적북적했던 백일잔치, 이번에는 저입니다.

약간 침울한 날들이 이어지다가, 문득 지난주에 여기저기서 100일 됐다고 잔치를 했습니다. 떠들썩하니 잔치를 하니 날씨랑 상관없이 축제 분위기였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뒤늦게.. 저는 오늘로서 딱 100일이 되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몇자 남겨봅니다.



100일이라 하면...
아이를 낳고 100일을 맞이했던 때를 떠올립니다. 99일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뜩이나 어렵게 갖은 아이인데, 임신 후반부인 33주에 임신중독증으로 한달간 병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 낳고, 또 중환자실로 실려갔어요. 우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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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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