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5/31
정말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선을 넘지 마라!'는 일종이  불문율이 대세인 요즘에 오히려 그 선을 넘어야만
볼 수 있고, 보여줄 수도 있는 관계로 접어들 수 있다는 말씀!
하지만 그 선을 넘는 순간, 더 깊은 관계로 진행도 가능한 동시에, 영영 돌이킬 수 없는 그야말로
문자 그대로 서로를 영원히 갈라 놓은, 끝장내는 '선'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넘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서로의 영역'..그 선을 넘는 건 양날의 검 같습니다.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그 선을 넘어야 할 지, 아니면 넘지 않고서 지내는 관계도 깊을 수 있는지.
서로의 약점이 아닌, 이익 관계야말로 선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돼버린 듯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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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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