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비교해서 오늘날의 사회상식, 인권, 정의, 공정, 자유... 이런 부분이 많이 향상된것을 사실이죠. 특히 예전 학교내에서의 학생인권은 그 단어조차 생소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다고 오늘날의 사회규범이 약해졌다거나, 지키지 않아 진다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그만큼 시민사회의 역량이 성숙해 졌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무너지는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에 얼룩소 같은 곳도 생겼겠죠. 사회를 바로보는 시선! 따뜻하게 보다가 냉철하게 볼수도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