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05/09
하루는 이발소에 갔습니다.
그 분이 자신의 아들이 호주에서 에어컨 교체하는 일을 하셔서 먹고 살만큼 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분의 아드님은 호주에 살면서 생활에 만족해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한인사회에서 소개 받아 아내도 얻었다고 하더군요.
그 말씀을 하시는데 즐거워보이시지만 한편으로는 아들을 자주 보지 못해 외로워보이시더군요.

호주라....어딘가 먼 나라 같은 느낌이 드는 나라입니다.

호주는 어떤 곳인지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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