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나
마루나 · 이곳에서는 따스하길
2022/06/15
새벽의 퇴근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벽에 퇴근을 합니다. 하루동안 온전히 내 시간이라고는 출.퇴근하는 시간밖에 없는것 같아요  삶이 너무 바쁘고,지치고 힘이 드네요 내 업무를 잘하려고 공부도 하고,선배,직장동료 들에게 물어가며 열심히 배워도 늘 제자리인것 같은 저라서 답답하고 화도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새벽의 퇴근길에 무수한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그래서 얼룩소에 찾아와 다양한 이야기를 써보지만 끝끝내 등록은 못하고 임시저장 창고로 쌓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정말 힘이 들어서 이렇게 새벽에 푸념을 남겨 봅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서 다시 와서 부끄러워 삭제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냥 여기서에라도 “힘들다”라고 하고 싶어요 여러분들의 어제는 어떠셨나요? 저에게는 다산다난했던 어제가  얼룩커 여러분들에게는 행복했던 하루였으면  즐거웠던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얼룩커 분들의 곧 시작 될 오늘 하루도 부디 좋은 하루 이시길 바랍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6/15
답글: 새벽의 퇴근길
생활/사건사고+3
마루나님~안녕하세요^^
새벽에 퇴근 하셨군요.
열심히 살다보면 꼭 좋은날이 올겁니다
우리 삶이 매일 화창할수도 매일 흐릴수도 없으니까요.
곧 좋은날이 오겠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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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똑순이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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