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시들기 전에 더 지치기 전에 ...
어쩌면 제가 지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혜님 글 새벽에 읽고 너무 공감 되고 감정이입이 되어 맘이 울컥 울컥 하게 되어
답글을 쓰는데 썼다 지웠다 반복만하다 맘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지금에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서 배신을 심하게 당하고 나서 선을 확실히 긋는 편이에요 까칠하고 예민해서 성격 더럽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어요
이렇게 성격 드러븐 내가 (솔직히 상사에게도 잘 참지 않는 성격!!)
무한이기적인 행동과 말들을 참아내는 데에는
너무 힘든 시절(크게 배신당한시절) 옆에 있어 주었다는 이유가 가장 컸는데
5년, 10년 15년이 참고 넘어가니 지금은 제가 지쳐가는 것 같아요...
말하는 거 좋아하는 그 언닌 저를 몰아가는 사람들과 즐겁게 몰아가다가 정작...
미혜님 글 새벽에 읽고 너무 공감 되고 감정이입이 되어 맘이 울컥 울컥 하게 되어
답글을 쓰는데 썼다 지웠다 반복만하다 맘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지금에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서 배신을 심하게 당하고 나서 선을 확실히 긋는 편이에요 까칠하고 예민해서 성격 더럽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어요
이렇게 성격 드러븐 내가 (솔직히 상사에게도 잘 참지 않는 성격!!)
무한이기적인 행동과 말들을 참아내는 데에는
너무 힘든 시절(크게 배신당한시절) 옆에 있어 주었다는 이유가 가장 컸는데
5년, 10년 15년이 참고 넘어가니 지금은 제가 지쳐가는 것 같아요...
말하는 거 좋아하는 그 언닌 저를 몰아가는 사람들과 즐겁게 몰아가다가 정작...
저도요. 감사합니다^^
진심이 닿아 위로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제가 더 감사드려요~
어제는 정말 지친다라는 맘이 가득 했나바요
그럴 때 위로해 주듯 미혜님 글을 읽게 되어
시들어진 제 맘이 적셔졌나 봅니다~ㅎㅎ
배려는 해줄 때 알아야되요!!
제 맘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와.
어떤분이.
앞에서도 뒤에서도.
제 소중한 사람을 까는데
다른 사람이 깔 까봐 자기가 일부러 더 그러는 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더라고요
저는 알지만. 10년가까이 참아줬는데.
이번엔 참지 않았어요.
배려도 해줄 때 알아야죠.
누굴 바보로 알고 진심을 못 본다면
후회할 땐 항상 늦어요. 그쵸ㅡ
글 내용을 보니 왜 공감 가셨는지
그 밤 쓰셨다, 지웠다 왜 하셨을지
그 답답함 마저 느껴집니다.
이야기 나누어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혼자가 아닌듯 좀 든든해집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제가 더 감사드려요~
어제는 정말 지친다라는 맘이 가득 했나바요
그럴 때 위로해 주듯 미혜님 글을 읽게 되어
시들어진 제 맘이 적셔졌나 봅니다~ㅎㅎ
배려는 해줄 때 알아야되요!!
제 맘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와.
어떤분이.
앞에서도 뒤에서도.
제 소중한 사람을 까는데
다른 사람이 깔 까봐 자기가 일부러 더 그러는 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더라고요
저는 알지만. 10년가까이 참아줬는데.
이번엔 참지 않았어요.
배려도 해줄 때 알아야죠.
누굴 바보로 알고 진심을 못 본다면
후회할 땐 항상 늦어요. 그쵸ㅡ
글 내용을 보니 왜 공감 가셨는지
그 밤 쓰셨다, 지웠다 왜 하셨을지
그 답답함 마저 느껴집니다.
이야기 나누어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혼자가 아닌듯 좀 든든해집니다.
저도요. 감사합니다^^
진심이 닿아 위로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