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6/16
<나의 해방일지>는 아직 한편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 2편만 보았습니다. 단 두편 만으로 드라마의 서사를 전부 느끼진 못했지만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그리고 충분히 울어볼 기회를 줄 드라마임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편을 다시 볼 엄두를 못내겠네요. (본다면, 다음 날 출근하지 않는 휴일에 봐야겠습니다. 여운이 눈에 남을테니까요..)

박스테파노님 글을 보며 인생의 좋은 선생님 같다고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인생 선배의 시선, 지식, 경험의 체험할 수 있어 어른과 대화를 좋아합니다. 얼룩소에서 만난 박 스테파노님의 글을 읽으며 글 잘쓰는 사람에 대한 매력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멋지십니다. 평소 글을 접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표현의 한계가 이리 큽니다. 감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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