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예쁜아이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큰 시련을...

최효원
최효원 · 즐기길 원하는 현대인
2022/05/19
몇일전 아주 작고 앙칼진 친구 하나가 우리집으로 납치?되어왔다.
하수도에 빠져서 죽어라 울어되던 젓도 때지 않던 새끼고양이였다.

집에온지 2일된 애옹이

이렇게 작고 예쁜 아기고양이가 우리집에 온지 일주일째 무럭무럭 커서
집에온 첫날은 엉금엉금 기어다니다가 3일째 되던날부터 뛰기 시작하더니 일주일 뒤부터
높은곳을 찾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애교도 많고 밥도 한대빡씩 잘 먹고 강제 수속성 고양이로? 애지중지 하며 키우고 잇었다.
하지만 애기들은 괜찮지겠지 하고 한눈팔면 다친다고 하던가


아픈애옹이... 다시 건강해져서 나를 괴롭혀줘

평소 씻을땐 높은곳이 없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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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ENFP 빛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깍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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