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만 해도 영끌로 집을 샀다는 젊은 세대 사람들에 대한 기사가 그렇게 부정적인 느낌이 아니었덜 것 같은데
경제가 무너지고 이자율이 올라가면서 그들의 영끌또한 베팅으로 비춰지는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저도 절약형 인간이다 뭐다 하면서...
물욕이 있거나 경제적으로 대박을 내고 싶어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절약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자의인지 아니면 사회의 상황을 보면서 타의로 만들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집값은 내가 평생 정말 절약하면서 모아도 엄두가 나지 않을 가격이고, 노후도 걱정이고..그냥 평범하게 월급받고 저축하면서는 그냥 평범하게도 살기 어렵겠다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제 막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현실에 맞닥들인 젊은이들은 얼마나 더 막막할까요.
그냥 일반적인 수익으로는 살기 어렵다 생각하니 영끌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