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야~~ 미주농님..
저는 결혼은 관심이 별시리 없습니다용~ㅋㅋ
하지만 말씀은 감사드립니당^^

우리 지우님도 얼른 베필을 만나야 할텐대...
한국의 어리석은 여자들이 지우님의 매력을 몰라보네요.
이렇게 참한 총각도 없는데 말이죠

평소에는 아주 씩씩하다고 호평을 받은 아이였는데 오늘 이런 이야기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얼룩소에 올려 보기는 했습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도 신랑은 고정적으로 수입이 있는 것이 좋다고 했었는데, 본인의 수입이 예기치 않게 줄어 들게 되니까 이런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명품 가방 하나, 옷, 신발도 아깝다고 사지 않는 알뜰한 딸인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말을 하는지 지금은 물어봐도 대답을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나중에 한 번 대화를 해 봐야 하겠습니다.
여러 다양한 의견들을 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아니었으면 오늘 밤에 또 잠을 자지 못할 것 같았는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지우님도 얼른 베필을 만나야 할텐대...
한국의 어리석은 여자들이 지우님의 매력을 몰라보네요.
이렇게 참한 총각도 없는데 말이죠

아이구야~~ 미주농님..
저는 결혼은 관심이 별시리 없습니다용~ㅋㅋ
하지만 말씀은 감사드립니당^^

평소에는 아주 씩씩하다고 호평을 받은 아이였는데 오늘 이런 이야기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얼룩소에 올려 보기는 했습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도 신랑은 고정적으로 수입이 있는 것이 좋다고 했었는데, 본인의 수입이 예기치 않게 줄어 들게 되니까 이런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명품 가방 하나, 옷, 신발도 아깝다고 사지 않는 알뜰한 딸인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말을 하는지 지금은 물어봐도 대답을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나중에 한 번 대화를 해 봐야 하겠습니다.
여러 다양한 의견들을 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아니었으면 오늘 밤에 또 잠을 자지 못할 것 같았는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