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부모 아니면 놀아줄 사람 없고
부모 아니면 축제에 데리고 갈 사람이 없다는거
이거 너무….순간 울컥했네요 ㅠ아이들이 온전히 부모에게 밖에 의지할 수 없다는게 참 가슴아프네요.
외국은 우리나라보단 좀 나은 조건일텐데 아직 우리나라는 시설도, 사회인식도 어느 하나 장애에 관대하지않으니…
지미님도 정말 힘든 일이 많으셨네요. 심지어 친정에서까지 그런 서운한 말을 하셨을줄이야..그래도 내 딸의 자식인데 마치 남의 애를 대하듯이ㅠ
그래도 좌절하지않고 가족을 지탱하고 계신 지미님이 너무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힘든 일 있으시면 얼룩소에다가 하소연 많이 해주세요. 모두가 지미님 이야기 잘 들어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