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이조 행복한 강연

이주현
이주현 · 두루밝게 살아가는 이주현입니다
2022/11/23
강사가
가장 행복할 때는
강연장에서 청중들을 만나
열강할때라는걸 또 한번 느껴보는
소중한 하루를 보냈다.

늘 그러했듯
강의를 끝마치고 귀가하면
그때서야 피곤이 몰려옴을 느낀다.

그만큼
난 강연장에서는 늘 미친듯 열강한다.  

매번 강연때마다 땀에 흠빡 젖는다
왜냐면 난 신쳬활동전문가로서 신쳬활동을 통해 활력을 전하는 활동 강사니깐  당연 ㅎ~~

집에도착하자
곧장 샤워하고 좋아하는 초밥에
소주로 수고한 나를 스스로 격려하며
월드컵 축구를 보고 있자니 이게 행복이 아닌가 싶다.

강연장을 나서는데
강사비라며 봉투를 전해주신다.
집에와서 열어보니 감사하게도 귀한
글귀와 함께 거금이 ㅎ

아내에게 곧장 전했다.
유돈 돈을 좋아하는 울 마누라 고마위~~ㅎ 기분이 넘 좋다.
이 좋아하는돈 오래오래 전해주어야겠다는 짧은 다짐을 ㅎ

1석2조 
행복을 맛보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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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차 체육관장 07년차 호신술과 건강을 주제로 열강 인생 2막 강사로서의 삶 선택 즐기며 살아가고 있는 중년남성입니다. 강의 목표는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적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으며 또한 보람을 갖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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