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서서히 그리고 모르게 다가온다.

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3/01/06
지난번에 원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원글에 남겼던 댓글
저는 그동안 얼룩소에 와서 힘들때마다 반복적으로 제 이야기를 했습니다ㅡ 주로 같은 내용이었고 도돌이표 돌아가듯이 말이죠.
비슷한증상으로 어려워하시는분들의 글을 보면 또 한번 쓰게 되고 그렇더라고요.
특히 우울증.번아웃....이 토픽에서만큼은 그랬습니다.......*이래 이랬었는데 스스로 이래저래 찾고있고 노력중이다. 얼룩소가 많이 도움이 되었다.(주절주절...) 
엊그제,
그동안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몇가지 검사를 받았던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담사님께서 "저는 의사가 아니니 섣불리 진단명을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하지만..."
그래프를 보고 하나 하나 설명을 하시는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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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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