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8/02
하고 싶은 말을 얼마나 하고 사시나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 많은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말은 어떤 말을 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독이 되고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친하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렇지요...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합니다. 이 말이 네게 실망이나, 기분나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라고 말을 시작한다면 바로 중단시키라고 합니다. 왜냐구요? 굳이 들어서 좋은 말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하고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냥 하고 살겠다고 하면 말릴 수는 없지요... 우리 말도 정수기 처럼 정제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입은 닥고 지갑은 열라고 합니다. 말! 잘 하면 약이요, 잘못 하면 독이네요...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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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2022/08/02
답글: 하고 싶은 말을 얼마나 하고 사시나요?
생활/사건사고+5
말은 아낄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순간적으로 나오는 나의 생각이나 말투에 '아차 아까 그 말은 하지 말 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하고 싶은 말 참기 매일 같이 다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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