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청아한
청아한 · 마음 내려놓기
2022/10/11
다들 내맘같지않아
때론 오해를 하기도.
상처를 받기도 하지.

어쩜 나역시도
누군가에겐
내가 모르는 상처를 주었을지두. .

이역시도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거니까.

사람이란게. .
한결같으면 좋을텐데..

얼마나 오랫동안 잘 살려고
얼마나 행복하려고
산다는거 알고보면 참 별거아닌건데. .
왜 그리들 잡다하고 불필요한 이기심으로 자신을
합리화하려는건지. .

스피디한 요즘시대처럼
마음들도 그렇게 변해가는것같다.

착하게 사는게 전부는 아니라지?
이젠 착하면 바보가 되는 세상. .
착한 얼굴을하고
뒤에선 속에선 또다른 자아를 숨기는 사람들. 

씁쓸하다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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