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댄서
서툰댄서 · 네트워크를 꿈꾸는 자발적 실업자
2022/09/06
길게 들여다 보고 길게 글을 쓸 수 없는 사정임에도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얼룩소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글을 읽어 보는 두 분이 논쟁을 벌이셨고, 이 글은 그 연장선 상에서 그 중 한 분이 다른 분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급하게 한 마디를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서입니다. 
미드솜마르님은 얼룩소에서 가장 높은 품질의 글을 써 주시는 분 중 한 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망치님은 논쟁적인 주제에 대해 성실하게, 그리고 직설적으로 주장을 펼쳐 주시는 분으로서 제가 관심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두 분이 댓글에서 태도 논란을 벌이는 것도 잠시나마 스쳐 보았습니다. 
안.망치님은 미드솜마르의 어떤 표현들이 토론의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이라고 간주하고 계신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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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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