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
(분명 챌린지 아닌줄 알지만) 챌린지처럼,
저도 한번 따라 써봅니다. 반가워서요.
저도 한번 따라 써봅니다. 반가워서요.
이건 분명 '챌린지'가 아님을 알고 있지만...
글 보고 반가운 마음에, 전에 챌린지 글 쓰듯이 저도 항목별로 따라 써봐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안 반가우실 수도 있지만... 저 혼자 반가울 수도.. 그런데 어떤 글은 보면 반갑잖아요.
아래 굵은 글씨는 [빅맥쎄트님의 원글에 항목]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평소에 저는 얼룩소에서는 높임말로 썼는데, 원글처럼 아래 내용은 저도 편하게 평소 제 글처럼 써보겠습니다. 보통 블로그에는 반말로 쓰거든요.
__________________
1.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되고, 글을 읽으면 내가 몰랐던 지식과 세상을 보는 시선을 배울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볼까? 하다가 막상 써보면 신기하게 풀릴 때가 있다. 잘 써지지 않으면 포기하고 글을 삭제한다.
얼룩소에 올라온 글을 다 읽지는 못하지만, 심지어는 제목과 글 일부만 읽거나 읽다가 쓱 스크롤 내릴 때도 있지만, 도움이 된다.
포털 사이트 뉴스 끊은지 오래 되서 더더욱 중요하다. 이런 일이 있구나 하고 보게 된다.
2.
만약 '쓰는 것과 읽는 것' 중 한가지만 할 수 있다면, 읽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둘 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기권'하겠다. 어려운 밸런싱 게임이다. 쓰지 못할 상황에서는 '좋아요'만 누른다.
부업형 얼룩커라 뭐라도 하나는 쓴다. 쓸려고 노력한다. 하나도 못 쓴 날은, 지금처럼 자다가 일어나서 쓰거나, 핸드폰 메모장에 조금씩 적어놨다가 붙여넣기라도 한다. 너무 아프거나,...
@빅맥쎄트 님,
아고 ㅠ 저런. 늦은 밤 사무실 컵라면 ㅜ이라니.. 라면에서 가슴이 더 아립니다. 뭔가 쓰린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고 해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더라구요.
실은 이 글은, 자다가 일어나서 쓰다가/ 또 스르르 잠이 들었다가 어! 뭐지 쓰다가 잠든거야? 하며 일어나서 마저 더 쓰고 잔 글이라.. 시간이 @@ 1시 43분이었네요.
햄버거의 가격이 올라도 됩니다. 버거도 사랑이니까요 ^0^.
....
저는 이상하게 고민이 많거나, 삶이 찌들어가면 글이 길어지더라구요;; 흠.
활동 부탁! 이라니..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빠의 육아휴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청자몽님 안녕하세요.
끝나지 않는 업무에 좌절하며 늦은 밤 사무실에서 앉아 진라면매운맛 하나 먹고 별 생각없이 쓴 글에 이렇게 '셀프챌린지' 옵션으로 정성스럽게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도 부족하신데 잠을 자도 모자랄 것을 01시 43분에 원글보다 뼈대를 붙여 더욱 탄탄하게 글을 써주시니, 햄버거의 가치가 소폭 상승한 것 같습니다. (가격인상이라도 해야할까요)
부업형이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편한 마음으로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JACK alooker님,
꺄~ 잭님!! 오랜만이에요. 역시 오늘도 과과과찬이십니다 ^^. 뭐든지 열심히, 잘 해볼려구요 ㅎㅎ.
오늘도 '오늘의 잔업'을 하다보면; 얼룩소도 겨우 들어와 좋아요만 열심히 누를거 같아요. 2022년에 하지 못한 미뤄둔 일을 11월에는 해보려고 하거든요.
[7시 58분 오늘의 날씨] 들을려고 기다리는.. 지금은 7시 27분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부업이 아니라 본업처럼 열심히 하시는 청자몽님👍
청자몽님 안녕하세요.
끝나지 않는 업무에 좌절하며 늦은 밤 사무실에서 앉아 진라면매운맛 하나 먹고 별 생각없이 쓴 글에 이렇게 '셀프챌린지' 옵션으로 정성스럽게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도 부족하신데 잠을 자도 모자랄 것을 01시 43분에 원글보다 뼈대를 붙여 더욱 탄탄하게 글을 써주시니, 햄버거의 가치가 소폭 상승한 것 같습니다. (가격인상이라도 해야할까요)
부업형이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편한 마음으로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JACK alooker님,
꺄~ 잭님!! 오랜만이에요. 역시 오늘도 과과과찬이십니다 ^^. 뭐든지 열심히, 잘 해볼려구요 ㅎㅎ.
오늘도 '오늘의 잔업'을 하다보면; 얼룩소도 겨우 들어와 좋아요만 열심히 누를거 같아요. 2022년에 하지 못한 미뤄둔 일을 11월에는 해보려고 하거든요.
[7시 58분 오늘의 날씨] 들을려고 기다리는.. 지금은 7시 27분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부업이 아니라 본업처럼 열심히 하시는 청자몽님👍
@빅맥쎄트 님,
아고 ㅠ 저런. 늦은 밤 사무실 컵라면 ㅜ이라니.. 라면에서 가슴이 더 아립니다. 뭔가 쓰린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고 해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더라구요.
실은 이 글은, 자다가 일어나서 쓰다가/ 또 스르르 잠이 들었다가 어! 뭐지 쓰다가 잠든거야? 하며 일어나서 마저 더 쓰고 잔 글이라.. 시간이 @@ 1시 43분이었네요.
햄버거의 가격이 올라도 됩니다. 버거도 사랑이니까요 ^0^.
....
저는 이상하게 고민이 많거나, 삶이 찌들어가면 글이 길어지더라구요;; 흠.
활동 부탁! 이라니..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빠의 육아휴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