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바로 비용을 청구하냐 하지않느냐로 나뉜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용을 받지않고 즐길수 있는 일도 일단 비용을 청구하는 일이 되어버리면 그게 걸맞는 책임감이 올라가기 때문에 아마도 순수하게 즐기기는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노래를 취미로 부르는것과 노래를 해서 생업을 이어나가야 하는것은 엄연한 차이니까요. 그래도 취미가 일이 될수 있다면.. 그래서 부담없이 즐기면서 일할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