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3/01/13
콩사탕나무님 이런 저돌적인 용기를 지닌 분이셨다니요!!!

특히나, 버스 에피스드는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면서 봤습니다.
아무리 과거라지만, 거의 참교육 수준이었네요.

버스 안에 꽤 많은 분들이 타고 계셨을텐데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속상하기도 합니다.
용기를 내셔서 목소리를 내시고 신고까지 하시다니 그저 갓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용기가 없어서 늘 앞에서 말 못하고 뒤에서 후회하는 타입니다. ㅠㅠ
콩사탕나무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부끄러워집니다. ^^;;

등짝 스매싱은 저 같은 사람이 맞아야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출처: 네이버 검색 "등짝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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