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이라..과연 받을 때 어떤 기분일지 잘 상상이 안 되네요.
서운할까 슬플까 시원할까 아쉬울까 즐거울까..
저도 나중에 정년까지 일하고 퇴직하는게 목표인데 그 때 기분은 어떨지..
하지만 그전에 그때까지 다닐 수는 있을지..
희님 5년동안 고생많으셨어요~
퇴직금 출금 되시면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한번 다녀오세요~그동안 어디 멀리 다니지도 못 했을거니 해외 어디 먼 나라로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전 10년됐는데 퇴직금이 얼마 안 되더라구요.
10년이면 1억은 나올줄알았는데 택도 없더라구요..
이래서 정년되면 몇억받을 수 있을런지…
희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