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집사
윤집사 · 끄적임을 좋아하는 두 냥이 집사
2022/03/13
같은 결론을 내리려는 시기에 저는 신랑을 만났어요 덕분에 경제적 자유와 심리적 안정을 얻게 되어서 돌아보니 제 인생에 내가 한 선택중에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아이라는 선택지에서 다시 고민중이에요

선택은 자유라는 말이 맞죠
결혼,아이 이제는 그게 필수가 아닌 본인의 선택인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 선택을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결정하진 않으셨으면 해요

저도 혼자가 났겠다 싶었는데 결혼해서 함께 해보니 아니였어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달랐어요
 그러니까 아주 작은 가능성을 열어 놓는 정도는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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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거리는 펜 소리, 타닥타닥하는 키보드 소리와 끄적임을 좋아하는 글쓰기 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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